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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룰라바의 둘째 날 - 수족관에서 본문

호주에서 산다는 것

물룰라바의 둘째 날 - 수족관에서

Energise-r 2019. 1. 17. 07:00

우리가 물룰라바에 갈 때면 들르는 그 곳... 수족관이다. Sea Life Sunshine Coast Aquarium이다. 한국에서는 아쿠아리움을 안 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이 곳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차게 꾸며져 있다. 


가장 먼저 우리를 맞은 건 바로 가오리였다. 


불가사리 만지기도 좋아하는 체험 중 하나이다. 



요런 투명 반구 보이면 머리 집어넣고 사진 찍어줘야지...




파인딩 도리를 테마로 꾸며진 놀이 공간도 있었다. 



물개쇼도 재미있게 구경했다. 우리는 이 날 크리스마스 모드이다. 



아쿠아리움의 꽃 해저터널이다. 언제 봐도 웃는 얼굴의 가오리가 난 제일 좋다. 



상어가 입이 이렇게나 크구나...



이게 뭐지 했는데...플라스틱이 얼마나 수중 생물들을 위협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거였다. 바다에서 쓰레기 안 버리는 건 물론이고...플라스틱 줄이기도 좀 더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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