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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에어리 비치(Airlie Beach) - 다섯째 날, 알찬 마지막!
에어리 비치 마지막 날.... 체크아웃을 하고 시간이 꽤 남는데 뭘하지 알아보고 있었다. 사실 날씨 때문에 다른 투어는 예약을 안 했던 터라, 당일 알아봤더니 방법이 없었다. 재의는 기념품샵에 가 보고 싶다고 하더니, 멋진 홀로그램 카드를 골랐다. 그래...스노쿨링 제대로 못 한 한을 이렇게라도.... 에어리 비치가 워낙 작은 마을이라 결국 별다른 할 꺼리가 없어서....또다시 라군을 찾았다. 오늘은 날씨가 좀 맑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은 풍경은 처음이다. 그리고 공항 가는 길에 도로 침수 때문에 못 갔던 폭포 (2018/12/31 - [호주에서 산다는 것] - 에어리 비치 - 둘째 날, 안 도와주는 날씨)에 들렀다. 생각보다 장관이었다. 이 곳에서 수영을 했어도 참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앗......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9. 1. 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