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072)
J Family Story
워크샵을 갔다가 주워들은 표현입니다. “We don’t need to reinvent the wheel.” reinvent the wheel이라고 하면 이미 있는 wheel (바퀴)을 다시 발명한다는 거니까, to waste time trying to find a way to do something when someone else has already discovered the best way to do it (이미 누군가가 최선책을 발견한 것에 대해 방법을 찾으려고 애쓰느라 시간을 낭비하다)라는 뜻이더라구요. 그러니까 “우리 굳이 시간, 노력 낭비할 필요 없잖아.” 이런 뜻이었군요...아하!!
최근 장학금 관련해 문의하신 분이 계셔서 지난 번 박사 지원기에 이어 장학금 관련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사실 이공계가 아닌 인문사회학도에게는 장학금 문이 더 좁은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처럼 미국 대학은 고려에 넣지 않고 있는 분께는요. 저도 일단 잘 알려져 있는 정부 (영국, 호주 정부) 장학금부터 시작했답니다. 영국 정부 장학금은 쉐브닝 장학금(https://www.chevening.fco.gov.uk/CheveningApplications/CA_Start.aspx), 호주 정부 장학금은 인데버 장학금(http://www.deewr.gov.au/International/EndeavourAwards/Pages/Home.aspx)이라고 합니다. 영국 정부 장학금은 최종 선발 과정으로 인터뷰가 있는데..
Reder’s Digest에서 의학상담 내용을 보다가 발견한 표현입니다. 귀지(wax)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음식과의 관련성을 의심하며 문의하자 Dr. Billy가 이렇게 말합니다. I’d put my money on an outer-ear infection. 뭔가에 돈을 건다는 정도면 웬만큼 확실해야 하겠지요?? used to say that you feel sure that something will happen (무슨 일이 일어날 거라고 확신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랍니다. 그러니까 Dr. Billy의 말은 “저는 외이 감염이 원인인 것 같은데요.” 라는 의미이겠네요. 참고로 put money into sth 라고 하면 to give money to a company or business so t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