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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소설 ‘Kite Runner’을 읽다가 발견한 표현입니다. 가능하면 책갈피를 이용하려고 하지만...가끔 모퉁이를 접어서 어디까지 읽었는지 표시하곤 하지요... 그 모양을 dog-eared page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모양이 정말 그렇게 생겼네요...많이 읽어서 너덜너덜해진 페이지 (worn or shabby from oversue)도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롱맨 영영사전에 의하면.... dog-eared books or papers have been used so much that the corners are turned over or torn 그럼,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겠네요... I always carry a dog-eared novel with me. (난 닳아빠진 소설을 가지고 ..
미국으로 이민 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Tae’s Sonata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학교의 유일한 유색인종인 태희가 자신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I stand out like a sore thumb. (나는 확연히 튀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 영영사전에 따르면…. they are very noticeable because they are different from everyone or everything else 란 뜻입니다. 이 표현을 이용해…저의 아픈 기억을 되살려 예문을 만들어보면… 제 낮은 코 땜에 놀림을 많이 받았거든요…^^ I stood out like a sore thumb with my flat nose in Bangladesh. (방글라데시에 있을 때 내 낮은 코는 확연히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