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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 선물 - 손바닥 현판 본문

해피육아

어머니날 선물 - 손바닥 현판

Energise-r 2019. 6. 3. 07:00

호주는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따로 있다. 어머니날을 맞아 종종 참여하곤 했던 카운실 프로그램에서 선물 만들기를 한다고 해서 우리 가족이 출동했다. 

 

처음 가 본 작은 공원이었는데, 어머니날이라 그런지 가족 모임이 많은 것 같았다. 

어머니날이지만 그래 너의 날이구나....

간단한 게임 후 책을 읽는다. 참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이 아이...때로는 한국에 있었으면 그런 자유로움을 많이 잃었겠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클레이로 선물 만들기이다. 

이렇게 해서 앙증맞은 손바닥 현판을 선물 받았다. 너라는 큰 선물에 항상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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