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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레드클리프 1박 2일 본문

호주에서 산다는 것

레드클리프 1박 2일

사용자 Energise-r 2021. 4. 22. 08:00

친한 네 가족이 애들 텀1 끝나고 방학하자마자 레드클리프에 1박 다녀왔다. 날씨가 좀 오락가락했는데...덕분에 무지개도 볼 수 있었다. 

 

항상 캠핑만 같이 다니다가 이렇게 다 같이 숙박 업체에 묵은 건 처음이다. 뷰가 참 좋고 넓직한 숙소였다. 네 부부에 애들이 여섯이라 쓰리베드룸이랑 투베드룸 이렇게 빌렸다. 

 

Oaks Redcliffe Mon Komo Suites

Address: 99 Marine Parade, Redcliffe QLD 4020

우리 여성 동지들....

다들 안에서 놀겠다는데, 우리 70년대생들만 산책을 잠깐 다녀왔다. 비지스 거리라고 있었는데, 팝을 좋아하시는 형님 덕분에 설명도 좀 들을 수 있었다. 

 이 날 저녁 요리는 남성 동지들 담당이다. 

각 집에서 준비해 온 요리 하나씩 해서 진수성찬이 마련되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이스터 초콜렛 찾기를 했다. 

이 날 밤...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밤 12시까지 놀고, 어른들은 새벽 늦게까지 박장대소를 터뜨리며 담소를 나누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베란다에서 보이는 바다가 참 눈이 시원하다. 산에 놀러가면 산이 좋고, 바닷가에 놀러오면 나중에 바닷가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체크아웃하고 헤어지기 서운해하는 아이들을 위해 공원에서 좀 놀다 가려고 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그래서 결국 맥도날드 행... 여기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아이들은 태그 놀이를 했다. 이렇게 방학 시작을 거하게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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