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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베를린 3박4일 세째날
세째날, 이 날 저희의 첫 목적지는 포츠담-포츠담플라츠가 아닙니다!- 에 있는 상수시 궁전(Schloss Sanssouci)이었습니다. 우선 아침 일찍 전철을 타러 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참 이상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외부와 전철 타는 곳 사이에 아무런 장치가 없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지키고 서서 보는 사람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단지 있는 거라곤 조그만 매표기 하나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조그만 박스만 덩그러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허술한데 표를 사는 사람이 있을까??? ... 헉... 제 인격이 드러났... --;; 여튼 우리는 포츠담으로 가기 위해 하루짜리 티켓(1-day ticket)을 사고 전철을 탔습니다. 아, 여기 와서 느낀 거지만 독일 사람들은 참 책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지..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독일
2010. 2. 21.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