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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산다는 것

즐거운 동물원 나들이

Energise-r 2017. 4. 17. 07:00

동물원을 너무 좋아하는 재의. 그래서 최근 또 론파인 동물원 연회원권을 구입했다. 


재의의 첫 방문지는 언제나 뱀이다.



동물원도 자주 가니 때로는 동물보다는 물놀이에 마음을 뺐긴다. 사금채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것인데...이 날은 도마뱀이 떡 하고 자리를 잡고 있다. 



동물원 옆 까페 앞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새로 만난 아이들과도 스스럼 없이 친구가 된다. 



또 이 주 뒤던가...이번에는 가축 공략이다. 양한테 먹이주기도 재미있어 한창 그러고 시간을 보낸다. 


또 다음에 가서는 마찬가지로 뱀 관을 먼저 들러 주시고....



이 날은 곤충 채집에 열을 올렸다. 물론 재의 손에 순순히 잡혀준 곤충은 없었지만.... 이렇게 갈 때마다 새로운 재미가 있는 곳이 바로 동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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