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Family Story
영화 에서 열심히 총질을 하는 왓슨에게 담배를 태우며 홈즈가 얄밉게 이런 대사를 날려 주지요. Make it count. make it count라고 하면 make what they are doing as useful and as positive as possible (하고 있는 걸 유용하도록, 가능한 한 좋은 결과를 낳도록 힘쓰다)라는 뜻이랍니다. 아마 count의 뜻을 생각해보면, 그걸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포함되도록/카운트 되도록 하라는 것 같네요. 홈즈가 한 말은 "제대로 잘 해.” 였군요. 예문 더 만들어 볼까요? Live life to the full(est) and make every day count. (충실히 살고 하루하루를 가치 있게 보내라.) 아....요즘 인터넷 서핑으로 시간 낭..
영화 를 보신 분들이라면 기차 총격 장면, 사실 총격보다는 여장 장면을 재미있게 보셨을 텐데요.... 왓슨 박사더러 잘 쏴 보라고 하는데, 이런 표현이 나오더라구요 (기억이 부정확하지만...) It is your window of opportunity. window of opportunity라고 하면 a short period of time that is available for a particular activity (특정 활동이 가능한 짧은 기간, 즉 호기)라는 뜻이랍니다. 그러니까 홈즈가 한 말은 “너한테 절호의 기회니까 잘 해봐.”라고 한 것이네요. 예문 만들어 보지요.. We need to create a window of opportunity. (우리는 찬스를 만들어야 해.) The windo..
유먼디Eumundi 마켓은 누사Noosa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큰 마켓으로 매주 토요일에 볼 수 있죠. 일부러 이걸 보러 오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누사나 몽트빌에 간다면 거기선 그리 멀지 않으니 시간 맞춰서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마켓 주변에 큰주차장이 있는데, 하루 $5지만 조금 늦게 가면 그냥 들어가서 주차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실 조금 의아하게 생각했던 건 그리 늦었다 생각 않은 때에도 주차장을 지키던 직원들은 이미 철수했더군요. 일단 마켓에 관한 소감을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음... 정말 크고 다채로웠던 것 같습니다. 온갖 물건들이 나와있었는데, 벼룩시장 같은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래시장 같은 느낌도 아닌 게 뭐라 해야 될 지 모르겠네요. 느낌만으로는 그냥 브리즈번에..
영화 를 보았습니다. 거기서 발견한 표현이랍니다. Can we just crack on? crack이라고 하면 균열, 부수다, 이런 뜻이 있는데요... crack on (with) 라고 하면 영국식 영어로 to continue working hard at something in order to finish it (끝내기 위해서 계속 열심히 하다)라는 뜻이랍니다. 열심히 계속해서 (on) 뭔가를 끝장낸다 (crack)고 기억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러니까 “우리 그냥 계속 해서 끝내면 안될까?”라는 뜻이군요. 예문 더 만들어 볼게요.... I need to crack on with the project this month. (난 이번 달 내에 그 프로젝트를 마치기 위해서 열심히 계속 해야 해.) 참, 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