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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포인트 - 바닷길이 열렸다! 본문
부모님 모시고 찾은 곳은 웰링턴 포인트이다. 이 곳은 집에서 45분~한 시간 정도 걸리지만 갯벌 체험이 좋아서 종종 가던 곳이다. 오늘따라 날씨도 눈부시게 푸르다.
이게 원래 다 바다인데...오늘도 시간 맞춰 갔더니 이렇게 땅을 드러내고 있다.
할아버지가 게를 잡아 주시자 신이 났다.
썰물땐 건너편 섬까지 걸어갈 수 있다. 그런데 난 아쉽게도 한 번도 못가봤다. 재의가 중간에 꼭 근처 놀이터를 가자고 조르기 때문에...
다음에는 바닷길 끝까지 걸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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