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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 동물원 (David Fleay Wildlife Park) 옆 공원 본문

호주에서 산다는 것

골드코스트 동물원 (David Fleay Wildlife Park) 옆 공원

Energise-r 2016. 3. 31. 06:00


탈레버제라(2013/10/02 -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 하천과 바다가 만나는 곳, Tallebudgera (탈레버제라))를 좋아하는데 근처에 갔다가 또 갈만한 곳 없나 물색해보던 중 동물을 볼 수 있는 공원이 있다길래 가 보았다. 데이지힐 같은 무료 공원인 줄 알고....그렇지만 가 보니 입장료가 20달러 넘는 유료 동물원이었다. 이름은 David Fleay Wildlife Park이다. 

http://www.nprsr.qld.gov.au/parks/david-fleay/about.html


우리는 동물원 연회원권 가지고 한 달에 한두 번은 다니는지라 이 곳은 패스..

대신 입구의 산책로가 멋있어 거닐었다. 아니..재의랑 뛰어 다녔다. 요즘 만화 Car에 빠져 있어서 맨날 레이싱 타령이기 때문이다. 얕은 데 물고기도 보이고 가볍게 걷기엔 좋아 보였다. 기회가 되면 동물원도 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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