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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키즈까페에서의 할로윈 파티 본문
인근 쇼핑센터에서 하는 할로윈 행사를 주말에 다녀왔는데, 작년보다 볼거리도 놀거리도 별로 없었다. 그래서 재의가 아쉬워했는데, 할로윈 당일 키즈까페에서 저녁에 할로윈 파티를 한다고 해서 친구들과 다녀왔다.
처음에는 컴컴하고 무서운 장식에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몇 있었다. 호주 아이들이나 엄마들이나 실감나는 분장도 한 몫 했다.
나름 나의 컨셉은 거미...
미쉘과 글로리아의 코스튬이 할로윈에 그만이었다. 재의는 3년째 해골 의상.... 이젠 작아서 내년은 무리이지 싶다.
이 날 친구들은 꼬마기차도 타고 해적선도 타고 마냥 신이 났다. 평일이라 퇴근 후 이어진 자리에 엄마 아빠는 녹초가 되었지만, 재의는 친구들과 또 추억 하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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