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J Family Story
호주 스승의 날 본문
지난 금요일이 스승의 날이었다. 뭐 거창한 건 없다. 재의가 선생님께 꽃을 선물하고 싶다길래.... 보조 선생님까지 두 분, 카네이션을 샀다. 학교란 곳을 즐거운 곳으로 알려주신 분들이라....사실 난 감사한 마음이 참 크다.
호주에서 꽃을 사 본 건 처음이었다. 우리나라처럼 포장이 화려하진 않지만.... 카네이션이 이렇게 이쁜 꽃이었나 싶다. 재의가 계속 선생님들 좋아하면서 즐겁게 학교를 자녔으면 좋겠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