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Family Story

Bulloky rest _ 불라키에서의 피크닉 본문

호주에서 산다는 것

Bulloky rest _ 불라키에서의 피크닉

Energise-r 2019. 1. 24. 07:00

몇 년 이어온 우리 모임에서 1박 2일로 연말 모임을 가졌다. 체크인 전에 인근 불라키 레스트에서 만나 피크닉을 가졌다. 


우리 가족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몇 컷을 남겼다. 



마침내 다 모여서 한가지씩 싸 온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 나 빼고 다들 솜씨 좋은 언니들이라 아주 맛난 점심이었다. 



눈이 시원한 풍경이다. 아이들은 남은 빵으로 오리 밥주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어른들은 근처 뷰를 즐길 겸 짧은 산책을 했다. 



흑조를 보고 신기해서 우리는 가까이 다가갔다.



세월호를 계기로 만나 함께 한 지 4년여이다. 고마운 인연들에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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