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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산다는 것

시티 나들이 - 사우스 뱅크와 브리즈번 휠

Energise-r 2019. 3. 4. 07:00

친구네가 와 있는 동안 사우스 뱅크에는 두 번을 다녀왔다. 그 만큼 아이들이 좋아라 한 곳이다. 물이 얕고 따듯해서 놀기 딱 좋다. 



수영을 마치고 나면 바로 근처 놀이터도 있다. 이제 좀 컸다고 아찔한 높이도 도전해서 성공~! 



서현이에겐 무리가 좀 되는 높이인지라...대신 페이스 페인팅을 했다. 아주 사랑스러운 토끼가 되었다. 



그리고 브리즈번 휠로 시티 마실을 마무리했다. 높이가 있어서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무서워한 건 나 뿐이었다. 시티래야 볼 게 많진 않지만, 그래도 높은 곳에서 조망하는 시티 풍경도 괜찮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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