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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스미글 쇼핑과 보타닉 가든에서의 하루 본문

호주에서 산다는 것

스미글 쇼핑과 보타닉 가든에서의 하루

Energise-r 2019. 3. 7. 08:00

이제 친구네가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골드코스트 하버타운까지 가지는 너무 멀고, DFO 에 가서 서현이 쇼핑을 했다. 바로 스미글.... 나도 예전에 강남 필통이라고 인기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한국 갈 때 사 갔다가... 이게 뭐지~? 이런 반응이었는데.... 서현이 동네에서는 스미글을 아는 친구들이 꽤 있나보다. 사다 달라는 부탁까지 받은 걸 보면....



미국 수입 식품점.... 신기한 불량식품이 많았다. 그냥 나오긴 아쉬우니 하나씩 애들 물고 나왔다. 



호주에 왔으니 스테이크 먹어야지... 맨날 그저 김에 밥을 찾은 아이들,,,이렇게 밖에 나와서 먹으면 그저 칩스다. 촌스러운 녀석들....에공....


마운틴 쿠사 전망대도 잠깐 들렀다. 이 날 날씨가 좋아 그런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애들에겐 풍경 따위는 관심 밖이다. 난 서울 공기 안좋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인가...새삼 이 높고 푸른 하늘을 누리고 사는 게 참 감사하다. 



전망대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바로 보타닉 가든이다. 여기는 꽤나 넓어서 우리는 저패니즈 가든 근처로 짧은 동선으로 돌았다. 



며칠 새 많이 친해진 두 아이들이다. 엄마 아빠가 게을러서(?) 동생을 못 만들어준 게 좀 아쉬운 생각이 ...아주 잠깐 ^^ 들었다. 



물론 남매라기엔....인종이 달라 보이는 두 녀석이다. 마치 서울 소녀와 시골 소년의 조합이랄까....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어도 의자 하나에서 사이좋게 앉아있는 모습이 참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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