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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버닝스 특별 프로그램 본문
버닝스는 호주의 큰~~ 철물점이다. 종종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 가는데, 이 날은 재의 친구들도 함께 했다.
필통 만들기로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이 날 마침 파충류 전시가 있었다. 뱀과 도마뱀을 사랑하는 아들 녀석이다.
신발 던져 넣기 게임도 즐겼다.
이 날 하이라이트는 웜뱃이었다. 동물원 가면 맨날 자고 있는 녀석인데... 묵직하면서도 참 귀여웠다.
이렇게 무료로 즐길 꺼리 찾아 다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동네 친구들과 함께라 더 즐거운 마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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