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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산다는 것

동네 할로윈 행사

Energise-r 2020. 1. 8. 07:00

친구 에이미네 동네에서 준비한 할로윈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 나름 할로윈 소품을 있는대로 걸쳤다. 

에이미네 아이들....

가렛은 닌자로 분했다. 

오늘 아들의 선택은 해리 포터이다. 

동화 작가의 스토리텔링 시간...그런데 워낙 시끄러워서 작가 분께 괜히 미안스러웠다.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프로그램은 아랑곳 없이 놀이터에서 노는 우리 아이들...

그리고 동네 포스트를 찾아 다니며 도장을 받고 숨겨진 힌트를 찾으며 집집마다 롤리도 받고 그랬다. 

꽤나 알차게 준비를 동네팀 덕분에 재미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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