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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존 마실

Energise-r 2020. 7. 27. 07:00

코비드로 정말 몇 달만에 스카이존에 다녀왔다. 다른 친구 둘과 한 시간 짧고 굵게 다녀왔다. 원래 요일별 할인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제는 시간당 16달러 정액제이다. 

사실 아들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놀이는 폐쇄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닌자 워리어도 참 좋아하는 코너다. 어느 덧 많이 컸는지 곧잘 한다. 

여기는 보통 형아들이 온갖 묘기를 부리며 점핑을 하는 곳이다. 몇 번 뛰더니 나온다. 

이번에는 농구 도전. 이렇게 트램폴린을 이용하니 점프가 장난 아니다. 골대에 가까이 점프를 할 수 있어서 슛이 마구마구 들어가니 재미나나 보다. 

한 시간 땀내고 잘 놀고 왔다.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가끔 올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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