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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아이의 새 작품 본문
이제 한 학년이 끝나간다. 그 간 아트 시간에 했던 작품들을 집에 들고 왔다. 그래서 우리집 거실 벽 디스플레이가 싹 바뀌었다.
아이랑 우리 부부가 고른 최고의 작품은 아이 사진을 이용한 콜라쥬이다. 제목은 "너 지켜보고 있다" 정도 되려나? 다채로워진 표현만큼 아이가 많이 큰 것 같다.
2/3 정도의 다른 작품은 아이가 가져온 봉투 속에 다시 보관하기로 했다. 봉투도 보니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하다. 이제 3학년이라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아직 만 7살인데 에궁.... 어린 편이어도 잘 따라가고 학교 생활 즐겁게 하는 아드님이 참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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