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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친구들과 오락실 _ 타임존 본문
호주 여름 방학은 거의 두 달이다. 친구들을 보고 싶어하는 아들 녀석을 위해 긴긴 방학 동안 친한 친구들과 플레이데이트를 하곤 한다. 최근 두 번 오락실에서 플레이데이트가 있었다.
한결 같이 탈 것을 좋아하던 윌리엄과 한 번 저녁 시간에 급벙개를 했다.
또 한 번은 베프 가빈과 함께였다. 둘은 게임 취향과 실력이 비슷해서 그런가 아주 쿵짝이 잘 맞았다. 나도 가빈 엄마랑 수다를 떨다보니 아쉽게 사진 한 장을 못남겼다.
여튼 또래 애들이 이렇게 오락실을 다들 좋아하나보다. 다음 번 생일파티 장소로 고려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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