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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선과 빛 본문
제가 사용하던 카메라에 문제가 생겨 멀리 수리를 보내고 나니, 그 전에 몰랐던 제 카메라의 소중함을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꿩 대신 닭이라고 평상시 가볍게 다니자고 산 조그만 카메라를 대신 쓰고 있는데, 아직은 낯선 느낌이 드네요.
간만에 나선 나들이에서 찍은 흑백 사진들 몇 장... 올려봅니다.
딱히 전달하고자 하는 바 없는 헛소리 같은 사진들이지만, 헛소리라도 뱉어야 말이 되겠죠.
그저 일상의 기록들에 지나지 않는, 그런 보잘것없는 사진들일지도 모르겠지만, 전 어쩐지 이 사진들이 좋네요;;
간만에 올려보는 사진들.
앞으로 좀더 나은 사진들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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