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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물놀이 할 수 있는 공원, 그리고 축제
지난 번 (2014/10/29 - [호주에서 산다는 것] - Robelle Domain Park - 다시 가고픈 공원)에는 워터파크 보수 공사 중이라 허탕을 쳤던 지라, 무더웠던 지난 주말 다시 찾은 로벨 도메인이다. 앗...그런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우리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엄청 시원해 보이긴 하나 재의에게는 엄두가 나지 않는 폭포수였다. 재의는 계속 뱅뱅 맴돌면서 관찰을 하더니, 조심스럽게 등부터 들이밀면서 접근해 보았으나 역시 무리인 것 같았다. 안 되겠다 싶어 옷을 갈아입고 전에 좋아했던 꽃밭을 가 보았으나, 이마저 거의 져서 벌과 나비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지 이 날 마침 로벨 도메인 파크에서 축제가 있었다. 농장동물체험이 있길래 5달러를 내고 고고~~~ 이 날 재의는 아기돼..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4. 11. 20.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