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마루치도르 (2)
J Family Story
선샤인 코스트 - 비치
아직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가기 전인 것 같은데... 이 날은 이상하게 날씨가 무척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소 근처 마루치도르 비치를 걸었다. 파도가 꽤나 높았다. 그래서 그런가 서핑하는 분들도 꽤 눈에 띄었다. 체크아웃 후 다른 데서 놀다가 이번에는 물룰라바 비치에 잠깐 들렀다.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흡사 여름 같았다. 여름이 되면 좀 더 바다에서 많이 놀아야겠다.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2. 10. 10. 10:00
선샤인코스트 - 부데림 숲공원 (Buderim Forest Park)
선샤인코스트 마루치도르(Maroochydore)에 숙소를 잡아 며칠 놀러 다녀왔다. 비가 와서 좋지 않은 날씨... 아이 방학이라고 나온 건데 날씨가 영 도와주지 않는다. 그래도 비가 잦아드니 근처에 산책할 만한 파크를 찾아 다녀왔다. 서치 끝에 선택한 곳은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부데림 파크 (Burerim Park)이다. Quorn Cl, Buderim QLD 4556 생각보다 이 곳을 찾은 사람들이 많아 놀랐다. 그런데 한 가족이 폭포에 거머리가 있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었는데... 그 뒤로 재의가 거머리 무섭다고 엄청 걱정하며 걸었다. 30여분 가볍게 잘 걷고 돌아왔다. 그런데 숙소로 돌아가는 중, 갑자기 재의가 비명을 지른다. 거머리라고... 뒷좌석에 뭔가 꿈틀거리는 녀석이 무임승차한 것이..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2. 10. 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