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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모튼 아일랜드 고고~!
한 시간 좀 넘게 배를 타고 도착한 모튼 섬이다. 애들도 다행히 배멀미 없이 잘 자고 왔더니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배에서 내리자 물 색깔과 펠리칸이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그렇지만 반짝 좋던 날씨는 금새 다시 흐려졌다. 그래서 숙소인 탕갈루마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휴양지에 온 기분이 물씬 나게 한다. 수영을 하며 반나절을 보내고... 모튼섬의 하이라이트인 돌고래 피딩을 하러 갔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꽤 기다려서야 우리 순서가 돌아왔다. 예전에 왔을 땐 이리 깊이 들어갔던 것 같지 않은데...옷이 거의 흠뻑 젖어 버렸다. 그래도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났다. 그런데 아뿔싸...카드키가 작동이 안 되어 거의 두 시간여를 기다리고 우여곡절 끝에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다. 피곤했는지 ..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2019. 2. 2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