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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Mt Gravatt Show
지난 주말, 아이랑 친구를 데리고 동네에서 있는 커뮤니티 이벤트에 다녀왔다. 처음 입장하니 레고전이 먼저 눈에 띄었다. 나와서 솜사탕으로 떨어진 당을 보충했다. 아이가 좋아하는 파충류 코너에 들렀다. 새끼 악어지만 그래도 나는 좀 무서웠는데 아이들은 참 좋아한다. 벌들도 구경하는데 무섭다고 금방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한 곳은 동물을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다. 닭, 거위, 양, 염소, 라마.... 닭은 만지기 무서워하던 아들 녀석도 용기 내어 안아 본다. 라이드 코너도 있었는데, 아들 녀석이 겁이 많아 거적대기를 쓰고 타는 슬라이드에 만족해야 했다. 그래도 주말 하루 알차게 잘 놀고 왔다.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2. 7. 28. 07:00
동네 놀이터에서 동네 축제?
저녁을 일찌감치 먹고 산책 겸 동네 놀이터에 갔다. 그런데 이상하다...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 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 카운실에서 하는 동네 행사가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아들 녀석은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았다. 그러고 축제를 기웃거려 본다. 시간이 늦어서 마감 직전에 운 좋게 솜사탕을 받았다. 행복한 부자의 모습.... 야외에서 보는 무료 영화도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다들 캠핑 체어나 돗자리, 간식을 들고 왔는데 우리는 아무 준비 없이 갔던 터라 집으로 돌아왔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