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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에어리 비치(Airlie Beach) - 넷째 날, 화이트헤븐!
다행히 아침 날씨는 무사해 보인다. 아침을 부지런히 먹고 배를 타러 항구로 갔다. 대다수가 예약한 프로그램과 달리, 우리가 예약한 프로그램은 Camira Sailing Adventure였다. 이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이유는 배가 더 크다고 해서 배멀미를 덜할 것이라는 기대와 세일링 보트가 새로웠기 때문이었다. 닻을 어렵게 올리고 항해가 시작되었다. 모닝티를 먹고 한 시간여를 오니, 스노쿨링 준비를 하라고 한다. 우리가 에어리 비치에 온 유일한 이유...재의에게 우리가 봤던 멋진 바닷속을 보여주고 싶어서이다. 잠수복이 몸을 죄어서 그런지, 재의는 배멀미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스노쿨링 기어로 무수히 수영을 했건만..... 머리 한 번 안 담그고 재의는 바로 배로 돌아가 버렸다. 아 허무해라~~~ 며칠 ..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9. 1. 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