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아가랑 여행 (1)
J Family Story
빙햄튼 - 아가들에게 재미있는 디스커버리 센터
여동생네가 뉴욕 근교 빙햄튼 (Binghamton)에 거주한다. 뉴욕 공항에 내리자마자 미국 여행에서 쓸 일 없는 여행용 트렁크 하나는 짐 보관소에 보관한다. 자물쇠도 단단히 채우고 나중에 픽업 올 때 확인을 위해 내 사진도 찍더라... 일주일 가방 맡기는 데 70-80달러 들었던 것 같다. 세 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빙햄튼. 눈이 오고 날씨가 스산해서 그런지 약간은 어두운 첫인상이다. 그래도 오랫만에 동생네 부부를 만나니 반갑다. 임신 중이라 몸이 고된 동생네한테 신세 지는 게 좀 미안하기도 했다. 동생한테 빙햄튼은 할 게 별로 없다고 듣긴 했는데, 그래도 하루이틀이지 심심해진다. 특히나 에너지 넘치는 재의는 집에서 가만히 놀지 못한다. 그런데 날씨는 혹한이라 야외 놀이도 어렵고....그래서 서치해서 알..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미국
2015. 4. 7.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