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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호주에서의 평범한 저녁 일상 - 아기랑 산책하기
소위 night life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시티는 이야기가 다르지만....참, 멜번에 갔을 때도 밤늦도록 휘영청 밝은 걸 보고 놀랬었다. 여튼 브리즈번, 그러고도 4존/5존의 경계에 사는 우리에게는...더구나 7시에서 7시 반이면 꿈나라로 가는 한살배기 아기를 둔 우리로서는...7시면 하루를 마무리하기 시작한다. 여튼 저녁을 먹기 전 우리의 일상은 산책이다. 아기 이유식 만들어 놓고 산책하는 10-20분 시간 동안 좀 식을 수 있게 해 놓고서 나간다. 항상 우리의 외출은 자전거와 함께이다. 보통은 타운하우스를 한바퀴 돈다. 이렇게 오며 가며 인사하고 말 튼 이웃들이 제법 된다. 특히 아가가 있는 집은 아무래도 이야깃거리가 많게 마련이다. 이웃들이 기르는 고양이, 강아지를 만나는 것도 재의에게는 특..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4. 5. 23. 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