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논문이랑은 무관하지만 한국 개발 NGO에서 일하던 시절의 고민을 담은 단상을 적어보았다. 아직 영어보다는 한국어로 글을 쓰는 게 더 편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는 독자가 한국의 나와 같은 활동가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에 기고했다. 제7권 1호에 실린 졸고를 공유한다. 관심 있는 분들과의 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