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오픈 데이 (1)
J Family Story
킨디 - C&K 오픈 데이
호주 주마다 학제 이름이 조금씩 다른데, 우리가 있는 퀸즐랜드 주에서는 만4살에 Kindy 프로그램을 다닌다. 만 5살에 시작하는 공교육 프렙 (Prep)의 준비 단계인 셈이다. 킨디 프로그램으로 C&K가 유명하길래 웨이팅을 걸어 놓았는데, 마침 오픈 데이가 있어서 다녀왔다. 우리가 다녀온 것은 로치데일 Rochdale에 위치한 C&K이다. 일단 첫인상은 일반 어린이집보다 공간도 꽤나 넓고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재의의 시선을 제일 먼저 끈 것은 동물 표본이었다. 밖에 나가니 더욱 신이 났다. 놀이터, 모래놀이...그리고 레고 블럭을 갖고 한참을 놀았다. 오픈 데이는 이렇게 부모들이 와서 둘러보고 교사들을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다. 또래들인지라 플레이그룹을 통해 아는 가족들을 두..
해피육아
2016. 6. 1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