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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타즈매니아 8 - 석회 동굴 Mole Creek Caves
쉐필드에서 맞은 아침... 이 날 일찍 일어난 건 바로 크래들 마운틴을 가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날씨가 이번 여행 중에서도 가장 좋지 않다. B&B 주인 분들도 이런 날씨에는 산에 가도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만류하셨다. 대신 알려 주신 곳이 바로 이 석회 동굴이다. Mole Creek Caves. 쉐필드에서 30분정도 갔던 것 같다. 너무 일찍 갔는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표지판을 따라서 걷기 시작했다. 산에 가서 하려 했던 트래킹을 여기서 비 맞으며 한 셈이다. 그렇지만 막상 올라가니 가이드 하시는 분이 우리가 주차를 했던 곳에서 입장권을 사야 한다고 했다. 다시 20-30분을 재의 데리고 걸을 자신이 없어 우리는 기다리고 남편만 다시 돌아가서 표를 끊고 차를 가지고 올라왔다. 참 입장료는 어..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2017. 2.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