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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차일드케어 보조금 신청하기
재의가 주 이틀 차일드케어 센터에 가기 시작한지 한 달여가 되었다. (2014/03/31 - [호주 출산 육아 맨땅에 헤딩하기] - Day care center - 눈물의 적응기) 우리에게는 영주권을 받았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 바로 차일드케어 보조금이 아닌가 싶다. 정부 보조 없이 아기를 맡길 경우 보통 하루에 70-90달러 정도가 든다. 시드니 같은 대도시는 100달러가 훌쩍 넘어가는 것으로 안다. 가장 선호하기로는 개인 베이비시터가 좋겠지만 시간당 15-20불 정도를 원하기 때문에 금점적인 부분에 제약이 있다. 오페어 (au pair - 보통 숙식을 제공하고 주 0-150불 정도의 용돈 제공)가 아닌 이상 어쨌든 인건비 비싼 호주에서 아기 보는 수고에 대한 비용은 만만치 않다. 영주..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4. 5. 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