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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이미 몇 달전 일이다. 커럼빈 비치에서 조각전이 있다고 해서 아들 녀석 친구네 가족들과 다녀왔다. 조각만 생각하고 왔는데....정작 재미난 크래프트들이 있어서 아이들은 여기서 시간을 꽤 보냈다. 바다에서 너무나 놀고 싶어하는 우리 아이들... 조각품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에궁... 우리 엄마들끼리라도 한 장 남겨 본다. 그저 바다에서 노는 것만으로 신나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다. 이렇게 또 즐거운 하루가 갔다. 본격 여름이 오니 물놀이 더 자주 가자꾸나.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1. 07:00
요즘 부쩍 동물에 관심을 보이는 재의를 위해 지난 주말에는 동물원에 다녀왔다. 전에 Australian Zoo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가격이 무척 사악했던 기억에, 뭔가 저렴하게 다녀올 방법은 없나 궁리를 했다. 그러다 찾아낸 약 반값 할인의 딜! 마침 Groupon이라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커럼빈 생추어리 (Currumbin Wildlife Sanctuary)의 성인 입장료 49달러짜지를 20달러에 판매하고 있어 냉큼 구입했다. 참, 3세 미만 아가들은 무료다. 가격 및 기타 정보는 이 곳에서! 웹페이지: http://www.cws.org.au/ 우리집에서 한 시간여 골드코스트 쪽으로 달려 닿은 커럼빈. 동물원에서 우리를 처음 맞아준 동물은 코알라였다. 보통 자기만 하는 녀석들인데 이 날은 숫자가 많..
해피육아
2014. 5. 1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