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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선샤인 코스트 - Mt Coolum 등산
우리가 묵었던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 쿨룸이었다. 쿨룸은 바다도 좋지만, 요번에는 산으로 다녀왔다. 남편이 전에 혼자 다녀오고 좋다고 했던 곳이라 기대되었다. 아이랑 가기 좋은 짧은 코스인데, 한 구간 무척 가파른 곳이 있다고 들었는데...안내 포스터를 보니 과연 그렇다. 그래도 올라가다 보니 어린 아이들도 많고 가족 단위로 온 분들이 많았다. 쉽게 설렁설렁 올라가다가.... 그 구간이 되니 진짜 아이의 포즈가 바뀌었다. 정상에 오르니 긴 코스트가 한 눈에 들어오는 시원한 풍경이다. 가족 사진 한 장 남기고.... 내려오는 길... 아이는 등산 내내 마추지는 사람마다 참 열심히 인사를 했다. 솔로 하이커들은 노래를 듣느라, 혹은 올라오는 길이 힘들어서 인사를 안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도 아랑곳 ..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2. 10.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