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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틴칸베이 6 - 쿨룸 (Coolum) 비치
한 이틀 잘 쉬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올 때는 누사(2017/03/09 -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 틴칸베이 1 - 누사에서 물놀이)에 들러서 물놀이 겸 점심 식사를 했는데, 이번에는 쿨룸 (Coolum)에 들르기로 했다. 이 곳은 누사보다는 주차할 곳 찾기가 그나마 용이하다. 이 날 날씨가 안 좋아서 지난 번에 보았던 푸른 빛의 바다는 보지 못다. 요 며칠 수영을 내내 했던 터라...입수는 하지 않고 그냥 모래놀이만 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물 만난 재의가 그냥 지나칠 리가 없지... 파도가 쫓아오면 도망가는 놀이에 재미 들려서 한참을 그렇게 놀았다. 나와서 대충 옷을 갈아 입고 주스 한 팩 빨고 계신 아드님... 이날 꽤 맛있은 피자와 파스타로 점심을 먹고 우리의 짧은 틴칸..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2017. 3. 27. 07:00
쿨룸 비치 (Coolum beach) - 선샤인 코스트의 숨겨진 비경
칼룬드라에서 출발해 허비베이로 향하는 일정 중, 몸이 근질근질한 재의를 위해 놀이터 브레이크를 가지기로 했다. 선택한 곳은 쿨룸 비치(Coolum Beach)이다.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은 듯 한데, 놀이터를 향하다가 이쁜 바다에 헉 하고 놀랬다. 물론 놀이터에서 재의의 질주 본능도 어느 정도 충족시켰다. 작은 타운인데 아기자기 꽤 이뻤다. 이 날 선택한 타이 음식점도 괜찮았다. 그리고 길을 잘못 들어서 차를 돌리려다가 발견한 비경...바다 색깔이 비현실적으로 이쁘다. 이 바다에 몸을 담가보지 못했으니, 다음에 꼭 다시 오리라...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2016. 2. 22.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