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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어머니날 행사
코비드로 한동안 학교 오프라인 행사가 없었다. 어머니날 행사로 오랫만에 학교를 갔다. 간략한 미사 형태로 식이 끝나고 아이랑 곳곳에 붙어 있는 카드를 찾아 다녔다. 여기 있다, 수퍼 맘~~ 학교에서 준비한 카네이션 한 송이랑 함께 행복한 사진을 하나 남겼다. 게다가 8살 아들이 자기 용돈으로 골라온 선물이다. 메모지랑 수면 양말....딱 취향 저격이다. 기특한 아드님... 이렇게 올해도 감사 가득한 어머니날을 보냈다.
호주 학교 이야기
2021. 5. 31. 07:00
아버지날 2 - 아들의 선물
학교 끝나고 데리러 간 아들 녀석이 나한테 뭐라고 소곤소곤... 아빠의 날 선물을 만들었는데, 언제 주면 되냐고 묻는다. 지금 드리라고 해서 이렇게 차에서 개봉~~~ 선물 꾸러미가 이쁘다. 아들 녀석 사진이 들어간 책갈피이다. 아빠가 스마트하다는 표현이 여기저기 나온다. 이젠 아빠 나이를 제대로 아는구나. 작년에는 24살이라더니....ㅎ 그리고 핸드메이드 카드다. 주말이면 게임 시간이 있는데, 아빠랑 하는 게임이 참 재미있나보다. 어머니날은 코비드 난리통에 올해는 그냥 스킵한 것 같은데... 남편 카드를 보니 쫌 부럽다. 여튼 좋은 아빠인 남편에게 감사 또 감사~!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20. 9. 4.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