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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혼자서 준비하는 영주권 (1)
J Family Story
스스로 하는 영주권 신청 1 - 독립기술이민 가능성 따져보기
그저 공부 더 하려고 호주에 온 저로서는 처음에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이민 목적으로 공부도 선택해 하고 있는 게 의아했었지요. 그런데 호주에서 2년여 지내다 보니 영주권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답니다. 다른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시간적 여유와 타인 시선에서의 자유로움, 복지 제도 등등이 그 이유였지요. 박사 과정을 졸업하면 가산점도 생기고 영어도 좀 향상되려나 싶어서 졸업 후 신청하려 했으나, 특히나 애기를 낳으면서부터는 영주권에 따라오는 부가적 혜택, 즉 베이비 보너스나 탁아 비용 보조 등이 아쉬워 지더군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한국 유학원에서 열리는 이민 상담 세미나에도 한 번 가보고 무료 상담도 한 번 받아봤습니다. 결론은 고용주 스폰인 ENS가 가장 빠르고 확실하지만..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3. 11. 13.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