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화이트 헤븐 비치 (2)
J Family Story
1) 당일치기 투어 해밀턴은 이전 포스트 (2014/01/08 - [여행을 삶처럼, 삶을 여행처럼/호주] - 해밀턴 아일랜드 (Hamilton Island) - 숙소)에서도 소개했듯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가 포인트다. 그래서 스노쿨링, 다이빙, 헬기 투어 (비싸지는 순) 등을 이용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9개월짜리 아기가 있어 그 어느 것도 엄두가 나지 않았다. 종일 투어도 아기 낮잠 시간 생각하면 힘들고, 반나절 (4-5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걸 찾다보니 선택한 화이트 헤븐 비치 (White Heaven Beach)가기가 있었다. 나중에 보니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크루즈 배, 다른 하나는 세일링 보트 같은 거였다. 가격은 둘 다 99달러로 동일. 참, 저처럼 학생이신 분은 10% 할인 가능합..
호주에서 한여름에 맞는 크리스마스...그것도 2주가 넘는 긴~~ 휴가다. 여행가기 딱 좋겠구만, 크리스마스에 새해에 성수기도 극성수기라 비행기, 숙소 모두 값이 엄청 뛴다. 게다가 올해는 9개월 된 재의까지 있으니 해외여행은 무리라고 판단,호주 내에서 아이랑 같이 갈 만한 곳을 물색하던 끝에 결론은 바로....해밀턴 아일랜드이다. 날씨 및 즐길거리 정보는 요기! http://www.hamiltonisland.com.au/hamilton-island-weather/ 이휘재가 신혼여행으로 갔대라 뭐래나... 여튼 신혼여행객도 많이 찾고, 가족 단위 관광객이 가기도 무척 좋은 곳이다. 유명한 하트 모양의 섬이 있는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가 있는 군도를 휘트선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