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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화이트 워터 월드 - 워트 파크
무더운 여름엔 물놀이가 제격이지... 드림월드랑 붙어 있는 화이트월드를 찾았다. 우리가 보통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곳은 바로 파도풀이다. 옆에 사진을 보면 새로운 슬라이드가 더 생겼다. 그렇지만 어린 아이를 둔 우리에게는 그저 그림의 떡.... 수중 카메라 덕에 멋진 모습을 남겨 본다. 아들 녀석이 펀치에 맞은 건가? 퐁퐁 솟아나는 물줄기를 비데라며 장난 치고 있는 녀석.... 그리고 이 날은 큰 버켓에서 떨어지는 물벼락 맞는 걸 무척 재미있어 했다. 우리 가족 모두 번갈아가며 사진을 남겨 본다. 짧고 굵은 즐거운 물놀이 나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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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1. 07:00
화이트워터 월드 즐기기
골드코스트 워터 파크 중 한 곳인 화이트워터 월드 (WhiteWater World)는 드림월드에서 바로 갈 수 있다.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맘 편히 놀기 위해 짐을 넣어둘 락커를 찾았다. 10달러...싸지 않다. 그런데 동전으로만 결제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guest service까지 가서 선불로 처리하는 게 좀 번거러웠다. 엄마는 그러거나 말거나...재의는 이미 신이 나서 뛰어 들었다. 워터 슬라이드는 언제나 재미있다. 버킷에서 물이 떨어지는 데 수량이 엄청나서 난 물벼락 맞고픈 생각이 들지 않았다. 높이가 좀 있는 곳에서 수영이나 할까 하고 다른 풀로 이동했다. 알람 소리가 나더니 파도풀로 바뀐다. 재의는 물을 엄청 먹으면서도 마냥 신이 났다. 수중 카메라 덕에 이렇게 멋진 모습도 남길 수 있었다...
호주에서 산다는 것
2018. 1. 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