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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점프(JUMP) 본문
이걸 뮤지컬이라 해야되나 연극이라 해야되나.
논버벌 마샬아트(Non-verbal Martial Art) 라고 소개되는 점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아 주목을 받은 거라 진작에 한번 볼까 말까 했는데,
어떻게 표가 생겨 보게되었다.
공연은 종로에 있는 전용관에서 했는데,
공연장이 아담해서(?) 괜찮았다.
뒷좌석에 앉더라도 무대까지의 거리가 원체 가까워 관람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공연 느낌은 예전에 봤던 "Break Out-비보이 공연-"과 비슷한데, 더 웃긴 것 같다.
정말 공연 내내 웃다가 끝났다.
관객들 중에 외국인이 의외로 있었는데, 어떻게 이해하려나 했더니 전혀 노프라블럼이었다.
대사가 거의 없어서 귀를 막고 봐도 이해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듯 했다.
-농아인들이 단체관람을 하면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 봤다-
공연 내내 '저러다 혹, 사고나는거 아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아무런 사고 없이 공연이 끝났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출구에서 배우들 사인회도 가졌다.
아무 생각없이 실컷 웃다가 나오는데 이만한 것도 없겠다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다만, 만약 티켓이 비싸다면 조금 망설여질 수 있겠다.
어떤 사람은 5만원을 줘고 봐도 안아깝다는 말을 하던데, 난 그닥...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취향이니까...
논버벌 마샬아트(Non-verbal Martial Art) 라고 소개되는 점프.
브로드웨이에서 호평을 받아 주목을 받은 거라 진작에 한번 볼까 말까 했는데,
어떻게 표가 생겨 보게되었다.
공연은 종로에 있는 전용관에서 했는데,
공연장이 아담해서(?) 괜찮았다.
뒷좌석에 앉더라도 무대까지의 거리가 원체 가까워 관람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 같았다.
공연 느낌은 예전에 봤던 "Break Out-비보이 공연-"과 비슷한데, 더 웃긴 것 같다.
정말 공연 내내 웃다가 끝났다.
관객들 중에 외국인이 의외로 있었는데, 어떻게 이해하려나 했더니 전혀 노프라블럼이었다.
대사가 거의 없어서 귀를 막고 봐도 이해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듯 했다.
-농아인들이 단체관람을 하면 좋지 않을까도 생각해 봤다-
공연 내내 '저러다 혹, 사고나는거 아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아무런 사고 없이 공연이 끝났다.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출구에서 배우들 사인회도 가졌다.
아무 생각없이 실컷 웃다가 나오는데 이만한 것도 없겠다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다만, 만약 티켓이 비싸다면 조금 망설여질 수 있겠다.
어떤 사람은 5만원을 줘고 봐도 안아깝다는 말을 하던데, 난 그닥...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취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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