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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두살짜리 아들의 사진 작품들 본문
지난 달에 두 살 막 지난 아들 녀석에게 카메라 하나를 줬었다.
어짜피 안 쓰는 카메라니까 그냥 막 가지고 놀라고 줬는데 처음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더니 어느 날엔가 갑자기 이것저것 막 찍기 시작하더라.
그간 뭘 찍었나 안보고 있다가 얼마 전에 별 생각없이 사진을 열어보곤 깜짝 놀랬다.
세상에! 잘 찍은 게 많다...
어떻게 바꿨는지 모르겠지만 사진 이펙트도 들어가있고 정말 신기했다. 솔직히 많은 사진들이 뭘 찍은 건지 알 수 없긴 했지만 그나마 초점이 맞는 사진들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잘 찍은 것 같다.
아래는 아들이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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