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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칼람베일 공원 - 새로운 도전 본문
저녁 무렵 갑자기 놀이터 타령을 하는 재의를 데리고 칼람베일 공원으로 갔다. 갔다가 우연히 동생(한 살 어리지만 체격적으로는 재의보다 오히려 큰....)을 만났다.
원래 이 공원에 가면 미지의 영역이 있었다. 꽤나 높은 정글짐(멍키바)이다. 원래는 근처에도 안 가는데...오늘은 동생이 용감하게 먼저 올라가니 재의도 아빠와 함께 조심스럽게 시도해 본다.
아쉽게 해가 어둑어둑 져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또 까르르 웃는 하루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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