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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2009 Halloween day in Brighton 본문
10월 31일, 할로윈데이.
말로만 듣던 할로윈데이를 드디어 여기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맞이했다'기 보다 '어쩌다 보게 되었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낮에 시내를 나갔다가 갑자기 주변이 소란스러워져서 보니까,
마침, 다양한 분장을 한 사람들의 행렬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디서 주최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들도 그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즐거워 보였습니다.
갑자기 길을 건너는 좀비 무리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대체로 그냥 분장만 하고 다니는 것 같았는데...
나름의 퍼폼먼스를 보여주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행렬 중에는 간혹 재밌는 분장을 한 사람도 보였네요.
나중에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밤에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밤 늦게 분장을 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장난을 치고 그랬다는데, 정말 축제 같았다고 하네요.
아, 아쉽... 밤에 직접 가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다만, 다음 날 뉴스에 여러 좋지 않은 소식들이 들려서 밤 늦게 다니기 좀 그랬을 것 같네요.
말로만 듣던 할로윈데이를 드디어 여기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맞이했다'기 보다 '어쩌다 보게 되었다'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낮에 시내를 나갔다가 갑자기 주변이 소란스러워져서 보니까,
마침, 다양한 분장을 한 사람들의 행렬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어디서 주최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보는 사람들도 그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즐거워 보였습니다.
갑자기 길을 건너는 좀비 무리들.
가만히 보고 있자니, 대체로 그냥 분장만 하고 다니는 것 같았는데...
나름의 퍼폼먼스를 보여주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행렬 중에는 간혹 재밌는 분장을 한 사람도 보였네요.
나중에 다른 친구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밤에는 정말 장난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밤 늦게 분장을 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장난을 치고 그랬다는데, 정말 축제 같았다고 하네요.
아, 아쉽... 밤에 직접 가서 봤어야 했는데 말이죠.
다만, 다음 날 뉴스에 여러 좋지 않은 소식들이 들려서 밤 늦게 다니기 좀 그랬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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