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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남편의 포차 오픈 본문
난 빨래 빼고는 모든 집안일을 즐기지 않는다. 요리는 최고로 어렵다.
남편이 토요일에 우리 둘만의 포차를 열겠다고 나섰다. 첫 메뉴는 순대볶음...
토욜 야식 컨셉이라... 아이를 재우고 나와 보니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양이 꽤나 많았는데 다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둘이서 술 한 잔 기울이며(라고 해 봐야 나는 한 잔이 맥시멈이지만..)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는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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