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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어머니의 날 본문
아들 녀석 학교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 한 시간 남짓한 행사였는데, 아이들 사진이며 노래며 매해 난 눈물을 쏟게 된다. 여튼 식을 마치고 아들 녀석과 한 컷 남겨본다.
아이가 학교에서 캔버스에 그려온 꽃병... 감사히 방에 걸어 두었다.
그리고 한글학교에서는 이렇게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션을 만들어왔다.
서투르지만 한글로 쓴 카드도 그 내용에 웃기도 하고 감동도 받았다. 아이가 카드 중에 '엄마는 나를 웃게 만든다'라는 글귀가 특히나 맘에 든다. 나도 아이 덕분에 많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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