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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바운스 - 에너지 빼고 놀기 본문
아이들 개학 전 마지막 날... 공립학교들은 이미 개학이라 좀 한가하겠지 싶어 실내 놀이터 바운스를 찾았다.
잘 놀고 있었는데, 피구를 하다가 덩치 큰 형아한테 눈을 공격당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어찌나 놀랬는지 모른다. 많이 아픈데도 울음을 참고 다시 놀기 시작한다.
농구도 덩크라도 할 기세로 높이 솟아올라 본다.
결국엔 기진맥진한 아드님... 이제 집에 갈 시간이구나. 그래도 이렇게 에너지를 좀 빼줄 수 있어서 좋은 하루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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