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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부산_실내 동물원 마리앤쥬 본문
연초... 부산 온도도 꽤나 낮아 실내 놀거리를 찾다가 애니멀 러버인 아들녀석에게 딱인 곳을 찾았다. 서면에 있는 '마리앤쥬'라는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아이는 좋아하는 파충류를 보고 신이 났다.
나도 자주 봐서 그런지 마지막 게코는 참 귀엽다. 아이가 원하는 펫 후보 1순위이다.
동물별로 피딩 가능한 먹이도 파는데, 아이가 고양이랑 거북이를 특히 좋아했다.
나는 맹렬하게 음식으로 달려드는 라마가 무섭긴 했다. 깜짝깜짝 놀라서 좀 챙피하기도 했다.
여튼 아드님이 만족해서 대만족이었다. 생각보다 참 알차게 보낸 두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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