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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amily Story
소소한 행복 in 브리즈번 본문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어쩌다 지난 월요일이 호주에서는 공휴일이었던 터라 3일을 연이어 쉬었네요.
덕분에 간만에 공원 나들이를 갔습니다.
여긴 계절이 우리나라와 반대라 이제 초겨울이라고 하는데, 한낮의 공원 풍경은 그냥 봄 같더군요.
특히, 브리즈번은 연중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무는 정도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최저 기온이 8도를 기록했는데, 이 걸로 기상이변이니 어쩌니 말이 많았죠;;
아내도 간만에 공원에 나와서 무척 좋았나 봅니다.
음... 그러고 보니 이렇게 아내 사진만 올리긴 처음이네요.
마치 예전에 연애하던 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공원 내에 있는 잔디가 워낙 부드러워 맨발로 걸어도 봤는데, 참 기분 좋더군요.
역시 사람은 자연 속에서 살아야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나들이.
그리고 오랜만에 아내의 사진들로만 구성된 포스팅을 올리네요.
이렇게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좋아 보입니다.
햐... 이렇게 멋진 곳에 살고 있다니.
그나저나... 어서 다음 작업을 시작해야 될 텐데, 진도는 안 나가고, 그냥... 생각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휴...
어쩌다 지난 월요일이 호주에서는 공휴일이었던 터라 3일을 연이어 쉬었네요.
덕분에 간만에 공원 나들이를 갔습니다.
여긴 계절이 우리나라와 반대라 이제 초겨울이라고 하는데, 한낮의 공원 풍경은 그냥 봄 같더군요.
특히, 브리즈번은 연중 최저 기온이 10도 안팎에 머무는 정도니,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최저 기온이 8도를 기록했는데, 이 걸로 기상이변이니 어쩌니 말이 많았죠;;
아내도 간만에 공원에 나와서 무척 좋았나 봅니다.
음... 그러고 보니 이렇게 아내 사진만 올리긴 처음이네요.
마치 예전에 연애하던 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공원 내에 있는 잔디가 워낙 부드러워 맨발로 걸어도 봤는데, 참 기분 좋더군요.
역시 사람은 자연 속에서 살아야 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나들이.
그리고 오랜만에 아내의 사진들로만 구성된 포스팅을 올리네요.
이렇게 사진을 다시 보니, 정말 좋아 보입니다.
햐... 이렇게 멋진 곳에 살고 있다니.
그나저나... 어서 다음 작업을 시작해야 될 텐데, 진도는 안 나가고, 그냥... 생각만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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