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J Family Story
ring a bell: 생각이 날 듯 말 듯하다. 본문
영화 <My own love song>에서 들린 표현입니다. 어느 작가의 이름을 대면서 신나서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듣고 있던 사람은 누구 이야기인지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이러거든요. It is not ringing any bells.
ring a bell이라고 하면 if something rings a bell, it reminds you of something, but you cannot remember exactly what it is (뭔가를 떠올리게는 하지만 정확히 무엇인지는 기억하지 못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인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라고 한 것이군요.
예문 더 만들어 볼게요.
He mentioned her name, but does not ring a bell.
(그가 그녀 이름을 언급했는데 기억은 잘 안 나)
Can’t you remember the shop we’ve passed by? Ring a bell?
(우리 지나쳤던 가게 기억 못 하겠어? 기억나?)
Comments